오픈 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인지  정말 룸 컨디션  깨끗하더군요.
결혼 기념일 여행이라 동생가족이랑 함께했는데... 맛난 조개구이랑 바베큐 진뜩먹고 술도 배터지게..
101호에  묵었는데 객실마다 개별 바베큐장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저녁먹으면서 아이들은 마당에서 뛰어놀고..
날씨가 추워도 수영장에 들어가겠다고  얼마나 조르던지.
여름에 가면 참 좋을거 같아요.
위치도 복잡한 팬션단지가 아니고 조용한 산속이어서 공기도 좋구요.
팬션 들어오는 길이 비포장이라 불편하긴해도.. 덜컹거리는 길 달리는 것도 운치 있더라구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후기남겨요.
또 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 싶은 팬션  담엔  501호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