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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H3N8 조류인플루엔자 첫 인간 감염사례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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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철 작성일22-06-19 02:47 조회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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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90207?sid=104


허난성서 4세 남아 감염…집에서 조류 키운 것으로 파악

방역당국 “이번 전파 일회적…대규모 확산 가능성 낮아”



중국에서 H3N8형 조류인플루엔자의 인간 감염 사례가 처음 나왔다.

H3N8은 세계적으로 말과 개, 바다표범 등에서 검출된 경우는 있지만 인간 감염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환구시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H3N8형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이 허난성 주마덴 시에 거주하는 4세 남자아이이며, 지난 5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중 24일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6일 전했다.

위건위는 발병 전 아이의 집에서 닭과 까마귀를 키웠고, 집 주변에 물오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허난성 당국은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의학적 관찰과 검사를 실시했으나 특이 증세는 발견되지 않았다.

H3N8형 변이 감염은 말, 개, 새, 물개 등에서는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인간의 경우는 보고된 바가 없었다.

위건위는 이번에 가금류로부터 인간에게 H3N8이 전파된 것은 일회적이며, 우연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 유행의 위험은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다양한 종류의 조류독감이 존재하는 중국에서는 일부 조류 독감이 때때로 인간을 감염시키는 경우가 발견되곤 했다.

지난해 중국은 H10N3형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이된 첫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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