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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각지서 벌어진 친러시아 시위‥전쟁 지지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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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철 작성일22-06-17 22:50 조회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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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4&oid=214&aid=0001189619


시위 참가자들은 표면적으로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근거 없는 차별과 혐오를 중단하라는 요구 사항을 내세웠습니다.

독일 DPA통신은 독일 내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고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들에 대한 괴롭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은 전쟁 지지 꼼수?

하지만 최근 일련의 친러 시위에 대해 독일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DPA통신은 지적했습니다.


단순히 러시아계에 대한 차별 문제를 항의하는 것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전쟁을 지지하려는 얄팍한 시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다는 것입니다.

BBC도 이들의 시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 표명을 금지하는 독일법을 우회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돈바스는 러시아땅" 구호 외치기도


시위는 대체로 평화적으로 이뤄졌지만, 일부 참가자는 `돈바스는 러시아 땅`이라는 구호를 외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돈바스는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입니다.


전날에도 독일에서는 슈투트가르트와 뤼벡 등지에서 친러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뤼벡에서는 약 60대의 차량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는 상징물을 사용했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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