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일 303호 2박을 예약해놓고
애들과 휴가만을 지다리고있는 워킹맘입니다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휴가때 그저 암 생각없이 애들과 푹 쉬고오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해서 찾아낸 곳이 리버하임이랍니다.
그런데 검색해서 바로 뜨는 후기들은 정말 걱정될 정도로 심각하네요ㅠ
물론 다 개인차가 있고 다 믿음 안된단거 잘 알아요.
뭐 저희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독채 풀빌라를 예약한 분들도 있다는거 압니다.
하지만 금액의 크고 적고를 떠나서기본적인 실망감은 없길 바라는 마음에 고민하다 글 올립니다.
아이가 약하게 아토피가 있어서 더 걱정이 됩니다
숙소의 위생상태를 많이들 언급해놓으셨던데
신경써주셨음 좋곘습니다.
공용 수영장 수질도 체크부탁드립니다.
다시 가고싶고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휴가가기전 부탁말씀 드려봅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