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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마케팅 관리 구독자 늘려주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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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라랑 작성일23-12-26 21:46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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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가 줄줄이 구독료를 올리면서 스트리밍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이른바 '스트림플레이션'이 본격화되고 있다. 구글은 광고 없이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 국내 가격을유튜브 구독자 늘리기 43% 인상했다.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를 제한하며 추가 인원당 5000원을 더 내도록 서비스 이용요금을 올렸다.지난 8일 유튜브는 프리미엄 멤버십 가격을 월 1만450원에서 1만 4900원으로 43% 인상했다. 지난 2020년 9월 8690원에서 1만450원으로 올린 후 3년여 만이다. 2018년 유튜브 프리미엄이 첫 도입될 때 가격은 8690원이었다. 2020년 9월 이전에 가입한 장기 회원의 경우 지금까지 인상 요금을 적용받지 않아 월 8690원에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1만 4900원씩 내야 한다. 장기회원에게는 체감상 70% 넘는 요금 인상이다.넷플릭스도 지난달 같은 가구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기 위해서는 매달 5000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는 방침을 한국 이용자에게도 적용했다. 이어 한 달 만에 13일 광고가 붙지 않는 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베이직 멤버십' 판매를 중단했다. 신규·재가입 회원은 베이직 멤버십을 이용할 수 없다. 베이직 멤버십은 월 9500원에 광고를 보지 않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요금제다. 2016년 한국 진출 때부터 유지했던 요금제로 2022년 대대적인 서비스 구독료 인상 때도 올리지 않았던 요금제다. 베이직 멤버십이 폐지되면서 국내 넷플릭스 멤버십은 광고형 스탠다드(월 5500원)와 광고 없는 스탠다드(월 1만 3500원), 프리미엄(월 1만 7000원)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광고 없이 영상 콘텐츠를 보려면 최소 비용이 4000원 오른 셈이다.국내 OTT 중 티빙도 광고형 요금제 도입을 밝히며 이달부터 기존 요금제를 약 20% 올렸다. 구독료는 웹 결제 기준으로 베이직 요금제가 월 7900원에서 9500원, 스탠더드는 월 1만900원에서 1만3500원, 프리미엄은 월 1만39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인상됐다.디즈니플러스는 지난달 기존 월 9900원 단일 요금제로 운영되던 방식을 스탠더드(9900원)과 프리미엄(1만3900원) 2개로 나눴다. 기존 단일 요금제에서 지원하던 최대 4K 울트라 HD 화질, 4대 동시 스트리밍 지원 서비스는 프리미엄 요금제에서 제공해 사실상 요금제를 4000원 올린 것이다.한편 웨이브와 왓챠 등 국내 OTT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부터 계속 베이직 7900원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웨이브와 왓챠도 구독료를 인상하고 광고 요금제를 도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웨이브와 왓챠도 요금 인상 및 광고형 요금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웨이브 운영사인 콘텐츠웨이브의 이태현 대표도 “광고요금제 검토는 꽤 오래 하고 있다”며 “대세이고,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오뚜기 오너가 3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31)가 4년간 운영해왔던 유튜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함연지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올린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앞으로 업로드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함연지는 영상에서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좀 조용하게 하루를 느끼고 즐기면서 그런 것의 의미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했다.이어 “이제 영상이 안 올라와도 하루하루 여러 군데서 충전 잘 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함연지는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미국 뉴욕대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9년부터 ‘햄연지’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인지도를 얻었다.함연지는 오뚜기 지분 1.07%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로, 이번 대외 활동 중단이 경영 수업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는 최근 유학 중인 남편을 따라 미국 LA로 이사하면서 “한식을 해외로 알리는 것에 큰 소명의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 오뚜기 제공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김경호 오뚜기 글로벌사업본부장. 오뚜기 제공가족경영 강화하는 오뚜기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최근 해외시장 확대를 이유로 사돈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김경호 부사장은 함연지의 시아버지다.김경호 부사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경영정보시스템(MIS)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액센추어타이완 지사장, LG전자 BS유럽사업담당(부사장) 등을 지냈다.함영준 회장의 사위인 김재우씨는 2018년 오뚜기에 입사했다가 현재 휴직하고 미국에서 유학 중이다. 함영준 회장의 아들인 윤식씨도 2021년 오뚜기에 입사해 현재 경영관리 부문 차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가족경영이 강화됐다는 해석이 나온다.유튜브 구독자가 2억명으로 세계 1위인 ‘미스터비스트(MrBeast)’는 지난달 케냐, 카메룬, 소말리아, 우간다, 짐바브웨 등을 방문해 오염된 물로 생활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조명했다. 그는 지하수를 파서 급수관과 정수 시설 등 우물 100개를 설치했다. 이는 아프리카 주민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미스터비스트는 자신이 유튜브 활동을 통해 거둔 수익을 자선 및 기부활동에 쏟아붓고 있다. 지난 2019년 그가 진행했던 ‘나무 심기 캠페인’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참여해 1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돈 100만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거대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크리에이터 확보를 위해 플랫폼 업체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창작물로 수익을 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패러다임이다. 플랫폼 업체들은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이들을 위한 수익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질수록 생태계 확장과 이용자 락인(Lock-in) 효과를 노릴 수 있으며, 광고 수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2월부터 숏폼 기능인 ‘쇼츠’ 사이에 광고를 도입하고 수익의 일정 부분을 크리에이터에게 배분하고 있다. 최종 광고 수익은 매달 합산돼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되며 액수는 동영상 조회수와 음악 라이선스 비용에 따라 달라진다. 유튜브는 일찌감치 특정 채널에 구독료를 지불하도록 하는 ‘채널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했다. 구독자들에게 멤버십 전용 영상, 배지, 이모티콘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다른 플랫폼들도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경로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고심 중이다. 인스타그램 역시 크리에이터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게 내년도 주요 목표다. 정다정 메타코리아 홍보 총괄은 “Z세대가 즐겁게 소통하며 개인 취미, 관심사를 발견하도록 집중하는 동시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지원책을 선보이는 게 내년 인스타의 운영 전략이다”라고 말했다.인스타그램도 유튜브 같은 구독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다. 월간 구독료에 따라 수익을 내는 기능으로 크리에이터가 직접 요금을 설정한다. 크리에이터는 비용을 지불한 구독자에게 라이브, 스토리, 피드 등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돈을 벌 수 있다. 댓글이나 DM 옆 보라색 왕관 표시로 일반 이용자와 구독자가 구별된다.숏폼 ‘릴스’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기프트 기능도 테스트하고 있다. 팔로우 여부와 관계없이 가상 선물을 받은 크리에이터가 이를 현금으로 환전해 수익화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일부 창작자들에게 시범 운영한 후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겠다는 목표다.틱톡도 내년에 크리에이터 수익화 모델을 다변화하고 보상정책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앞서 틱톡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일부 국가에서만 진행했던 수익화 모델인 ‘이펙트 크리에이터 리워드’ 프로그램을 지난 10월 한국에도 도입했다. 고품질 AR 필터를 손쉽게 만들어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AR 제작 툴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가 5개의 이펙트를 게시하고 이 가운데 3개 이펙트가 1000건 이상의 영상에서 이용되면 ‘골드배지’를 받게 되는데, 골드배지를 받은 후 20만건 이상의 영상에서 필터가 사용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홍종희 틱톡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크리에이터들의 수익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중 AR(증강현실) 제작 툴인 ‘이펙트 하우스’는 전 세계에서 AR 크리에이터를 만드는 국가 중 한국이 미국 다음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고 이를 통해 많은 수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틱톡은 커머스와 연계해 크리에이터들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틱톡샵’도 차차 도입하겠다는 목표다. 이외에도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로컬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등의 교육을 통해 신규 인플루언서도 지속 발굴하고 있다.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미국 포브스는 지난해 크리에이터가 만들어 낼 시장 규모를 1042억달러(145조원)로 예측했다. 포브스는 지난 5월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숏폼 크리에이터 ‘원정맨’을 선정하기도 했다. 영향력을 만드는 크리에이터의 성과와 수익성을 반증한 결과다.어도비가 발표한 ‘크리에이티브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전 세계에서 1억6500만명 이상의 신규 크리에이터가 등장했고, 이 중 국내에서만 1100만명에 달하는 신규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 미디어미래연구소는 올해 한국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8조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업계 관계자는 “콘텐츠 업계가 크리에이터를 잡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새로운 이용자 유입을 통해 잠재 소비자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가짜 뉴스의 진원지로 지목된 유튜브 채널이 규제당국의 강경대응 예고와 여론의 비판으로 영상을 자진 삭제했다.유튜브 채널 'FuRi Creator'는 어제(24일) 모든 영상이 삭제되고 '이슈파인드'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이 채널은 쇼츠(짧은 영상)를 주로 제작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연설 도중 막걸릿병에 맞았다"등 가짜 뉴스를 퍼뜨려 왔다.정치권과 재계, 연예계를 비롯해 무차별적으로 가짜 뉴스를 배포하면서 피해자들도 다수 발생했다. 해당 채널의 구독자는 5만6800여 명에 달해 영상의 유포도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당 채널에 대해 조사를 통해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유튜브 측에 채널 삭제와 차단을 공식으로 요구했으나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유튜버는 방심위에 정책을 위반한 콘텐츠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심위는 내년 1월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해당 채널을 삭제, 차단하는 등 강경한 조치를 나설 예정이었으나 채널이 영상을 자진 삭제하면서 사태는 마무리됐다.'홍김동전' 멤버들도 폐지를 앞두고 모인 'KBS 연예대상'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25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연예대상 신경전(?)부터 N탕 회식까지! 김숙의 시상식 찐풍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김숙은 '2023 KBS 연예대상' 시상식장으로 향했다. 김숙은 "여러분 덕에 대상 후보에 올랐다.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숙은 "지금 세 프로그램 중에 두 개가 날아간 상태라 어떻게 될진 몰겠지만 즐기고 오겠다"고 '옥탑방의 문제아들', '홍김동전'의 폐지를 언급했다.대기실에서 만난 '홍김동전' 멤버들. 조세호는 "내년에도 저는 채널을 만들어보려 한다"고 말했고 홍진경은 "'홍김동전'은 이제 마지막이지만 '김숙티비'에서 곧 한 번 뭉칠 것"이라 예고했다.조세호와 주우재 역시 "저도 채널 만들 거니까 다섯 명이서 모여 같이 하자", "숙밥상으로 다시 한 번 뭉치자"고 거들었다.폐지의 아쉬움을 안았지만 시상식은 제대로 즐긴 '홍김동전' 멤버들. 하지만 아쉽게도 김숙의 대상은 불발됐다. '1박2일'팀이 대상을 받자 김숙은 "나 아니야? 나 대상 아니야?"라고 오만상을 썼다. 홍진경은 "이렇게 대놓고 짜증을 내냐"고 웃었고 김숙은 "대상일 줄 알았다"고 장난을 쳤다.시상식이 끝난 후, '홍김동전' 스태프들은 "'홍김동전' 잘했다. 고생했다"고 다함께 외쳤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눈물을 계속 흘린 주우재. 주우재는 "저희가 채널이 세네 개 있다"고 말했고 김숙은 "'홍김동전'은 다음 채널로 넘어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회식을 먼저 계산하고 나온 김숙. 이어 김숙은 '홍김동전' 팀으로 가 함께 회식을 즐겼다.한편, KBS2 '홍김동전'은 내년 1월 중순 종영 소식을 알렸다. 여러 차례 폐지설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케미스트리로 방송을 지켰던 '홍김동전'이었던 만큼 시청자들은 폐지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에 '홍김동전'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폐지 반대 청원까지 올라오며 거센 반발을 얻고 있다.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21일 직원 참여 유튜브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앞서 길병원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역 간 소통 활성화와 부서 단합, 자긍심 향상을 위해 지난달 한 달간 직원 참여 영상 공모전 '내가 길 감독!'을 진행했다.길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길병원TV'를 중심으로 개최된 공모전에는 총 30여개 팀 영상이 접수되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참여자들은 고객 만족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업무 소개, 잘 알려지지 않은 업무 소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부서 노력 등 다양한 주제를 영상으로 제작했다.길병원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팀(영양팀)과 최우수상 3팀(소화기내시경실·통원치료센터·현장교육팀), 우수상 5팀, 특별상 1팀 등 우수작품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지급했다.김우경 병원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방송인 이지혜가 기부 소식으로 훈훈함을 전했다.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 씨가 돌연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인 함 씨는 어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함 씨는 영상에서 "미국 시장에 한국 음식을 어떻게 하면 잘 알릴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깊게 하고 있다"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이런 루틴 있는 생활도 너무 잘 맞아 굉장히 의미 깊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이어 "지난 4년간 여러분과 제 하루하루를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달려왔는데, 앞으로는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유튜브 중단 사실을 알렸습니다."진정한 자기 사랑을 실천해 보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을게요. 영상은 안 올라와도 항상 하루하루 일상의 해피 충전 여러 군데서 잘하고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를 지난 4년간 보듬어 주시고 다시 찾아와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저희 정말 행복했어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햄연지 채널 많이 사랑해 주셔서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안녕!"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둘째 자녀인 함연지 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했으며, 2019년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왔습니다.이 때문에 이번 함 씨의 갑작스러운 유튜브 활동을 중단을 두고, 일각에선 본격적인 경영참여를 준비 중인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오뚜기가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을 선언한 만큼, 해외 거주 중인 함 씨가 이 분야에서 역할을 하지 않겠냐는 겁니다.실제로 지난달 오뚜기는 함 씨의 시아버지인 김경호 전 LG전자 부사장을 영입해 초대 글로벌사업본부장에 선임한 바 있습니다.또 함 씨 남편이자 김경호 부사장의 아들인 김재우 씨도 2018년 오뚜기에 입사해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입니다.이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지혜 초심 찾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그는 "겸손함을 잃고 초심을 잃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다시 카메라를 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수익을 공개했다. 예전보다 수익이 상승했다고 알리기도 했다.지난 90일간 예상 수익은 3천 6백만 원을 넘어섰다. 이지혜는 "어마어마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걸 기부하려고 한다. 받은 건 다 돌려드려야 한다. 유튜브 조회수 수익금을 다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돈을 합쳐 5천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알렸다. 이지혜는 "1억을 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겠다"고도 말했다.그는 "죽음의 위기에서 생명을 구해주시는 소방관 선생님들이 정말 고생하신다. 본인의 생명을 걸고 구조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존경스럽다. 그런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 남편의 제안도 겸사겸사해서 소방관분들을 위한 기부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기부는 이지혜 남편의 아이디어였다. 이지혜는 초록우산과 소방공제회에 총 5천만 원을 기부했고 남편은 "너무 멋있다. 존경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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