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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방문자 유입, 스토어 상위노출 마케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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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비불명 작성일23-12-27 06:20 조회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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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상위노출


최근 여행과 소비의 목적이 단순 '쇼핑'에서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면세업계는 얼마나 가치 있고 차별화한 11번가 상위노출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 주목하며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롯데면세점은 '쇼핑 경험'을 중시하는 내·외국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고객 라운지를 리뉴얼한다.먼저 국내 최초 면세점 쇼룸 'LDF 하우스(엘디에프 하우스)'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브랜드 쇼룸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1층에서는 MZ 내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잔망루피' 쇼룸을 조성했고, 2층은 '빤쮸토끼'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메디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명동본점 13층 고객 라운지 'LDF 스타 스튜디오&라운지(LDF STAR STUDIO & LOUNGE)'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면세점 모델이 스티커사진 프레임에 등장하는 'LDF 스타 포토(LDF STAR PHOTO)'와 벨리곰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아울러 롯데면세점은 제주공항점에서는 내년 1월 14일까지 'LDF 하우스 위드 KAC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후·이니스프리·셀퓨전씨 등 총 10개의 K뷰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고, 셀프 퍼스널 컬러 존에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을 수 있다.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10대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Cathay)와 손잡았다.신세면세점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내년 2월부터 캐세이를 이용하는 1000만 명의 회원에게 마일즈 제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정보분석 업체 MRI소프트웨어를 인용해 이날 오후 5시까지 크리스마스이브 기간 전국 소매점 방문객 수가 지난해 대비 20.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전주 대비로는 6.8% 줄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3분의 1가량이 감소했다.시내 중심가 방문객은 14.8%, 쇼핑센터 방문객은 3% 각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MRI소프트웨어의 제니 매슈스 마케팅 담당자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모든 곳에서 방문이 줄었다”며 “올해는 생활비 위기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영국 가구 지출은 평균 550파운드(약 91만 원)으로 전년보다 70파운드 늘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실제 가치로 따지면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의 소비를 누리려면 추가로 20%를 더 지출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영국소매협회에 따르면 소매업체 대부분에 있어 12월 판매는 1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올해는 많은 업체가 팬데믹 때와 달리 주말에도 영업시간을 정상적으로 운영했음에도 쇼핑객의 발걸음은 줄었다. 이는 영국이 내년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는 두려움이 커진 탓이라고 텔레그래프는 짚었다.쇼핑 위축은 유럽 전역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독일 소득 하위 계층의 약 4분의 3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식료품 구매를 절약할 의사를 내비쳤다.스웨덴에서는 쇼핑객들이 상품 구매 대신 눈으로 만족하는 윈도 쇼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통계청에 따르면 가계 지출은 최근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프랑스 시장조사기관 CSA는 올해 자국민의 크리스마스 지출 예산이 인당 평균 549유로(약 79만 원)로, 전년 대비 19유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반면 미국은 경제 연착륙 기대 속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살아났다. 전미소매협회(NRF)는 23일 온·오프라인 쇼핑객이 1억4200만 명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마지막 ‘슈퍼 토요일’로 기록된 2017년 12월 23일 집계된 1억2600만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또 NRF는 11월과 12월 연말 쇼핑시즌 지출이 지난해보다 3~4% 증가해 최대 약 9666억 달러(약 1260조 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의 경우 9295억 달러였다.CNN방송은 “슈퍼볼은 잊어라. 연말 쇼핑객들에게 이번 슈퍼 토요일이 올해의 대형 스포츠 이벤트”라며 “블랙프라이데이(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 이후 가장 바쁜 쇼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내년 기준금리 3회 인하를 시사하면서 미국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최근 공개된 물가 지표도 예상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오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쇼핑몰에서 쇼핑하다가 정말 귀여운 걸 발견하게 돼요. 그럼 가격표를 보고서 ‘아, 이거 듀프(dupe)를 찾아야지’라고 생각하죠.”미국 여대생 엘라 린은 비즈니스인사이더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아리치아(aritzia), 룰루레몬(lululemon), 어반아웃피터스(urban outfitters) 같은 패션 브랜드를 좋아하는 19살 소녀는 주로 아마존에서 이런 식으로 검색하죠. ‘아리치아 듀프(aritzia dupe)’. 그리고 그렇게 구입한 37달러짜리 아리치아 스웨트셔츠 복제품을 침대 위에 던지는 영상을 찍어 틱톡에 자랑합니다. 정가(118달러)의 반도 안 되는 가격에 아리치아 저렴이를 샀다고 말이죠. 그는 “패션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위해 비싼 브랜드 이름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데요.듀프(dupe), 혹은 둡(doop)이라고 부르는 저렴한 카피제품 소비 열풍이 심상찮습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dupe’로 검색한 건수는 미국에선 최근 13개월, 영국에선 6개월 만에 100% 증가했죠. 틱톡에선 ‘dupe’로 검색하면 향수부터 가구까지, 각종 카피제품 구매를 자랑하는 무수한 영상이 뜹니다. 이런 영상의 조회수가 무려 63억 회에 달하죠. 듀프 소비가 Z세대, 즉 2012~1997년에 태어난 이들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게 보그 같은 패션지부터 파이낸셜타임스 같은 경제매체까지 공통적으로 내놓은 분석입니다.크게보기좀 더 구체적인 수치를 담은 설문조사 결과도 있죠. 시장조사업체 모닝컨설트의 설문조사(10월)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1%가 이런 복제품을 의도적으로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밀레니얼 세대(44%)와 Z세대(49%)에선 이 비율이 훨씬 높았습니다.Z세대는 단순히 복제품을 더 많이 살 뿐 아니라, 복제품을 사는 이유가 이전 세대와는 다르다는 점이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인데요. 젊은이들이 돈이 없어서, 돈을 아끼려고 카피제품을 사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틀렸습니다. Z세대에게 듀프 소비는 놀이이자 자랑거리입니다.오연수는 12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쇼핑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최근 짧은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오연수는 시크한 멋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한편 52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오연수와 손지창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올해 1월부터 12월 4일까지 사용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3 에이블리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올해 에이블리 앱 누적 방문 횟수는 3억 4천만 회로, 12월 기준 에이블리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4,500만 회를 기록했다. 앱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도 돋보였다. 올 한 해 쌓인 ‘상품 찜’(상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의미) 수는 3억 개, 연간 작성 리뷰 수는 2천만 건을 돌파했다.  에이블리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인기 검색 키워드는 변덕스러운 날씨와 엔데믹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가디건’으로 급격한 날씨 변화에 따라 가볍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얇은 아우터 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엔데믹에 외출이 늘며 하객룩, 나들이룩으로 활용 가능한 ‘원피스’도 연간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니트’ 키워드도 많이 검색됐으며 트임, 오프숄더, 크롭 등 디테일을 통해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디자인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NCT’ 키워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그룹 ‘NCT’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드레스 코드인 ‘데님’, ‘청바지’ 키워드가 함께 순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콘서트 드레스 코드 컬러로 SNS상에서 화제 됐던 ‘핑크’도 검색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단순 상품뿐 아니라 아이돌 그룹, 특정 색상 등 개인 관심사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는 패턴이 관찰됨에 따라 에이블리가 기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기능’을 대체하며 ‘스타일 포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블리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에도 Y2K 트렌드가 지속됐다. 유저가 가장 많이 구매한 상품은 Y2K 대표 아이템으로 불리는 ‘와이드 팬츠’로 나타났으며, 기존 2000년대 세기말 감성에 편안함과 실용성이 더해진 상품이 주목받았다. 판매량 1위 상품은 ‘모어핏’의 ‘시그니처 트레이닝 롱 일자 와이드 밴딩 팬츠’가 차지했다. 데님 소재로 복고 감성을 살린 ‘앤드모어’의 ‘하이웨스트 일자 와이드 데님팬츠’와 수납 포켓 디자인이 특징인 ‘제이닝’의 ‘하이웨스트 스트링 밴딩 카고 팬츠’도 판매량 상위권에 랭크됐다. 에이블리는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 검색 패턴, 상품 찜 횟수 등 개인별 쇼핑 루틴을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데이터로 본 나의 에이블리 유형’ 리포트를 마련했다. 올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모든 회원에게 전 상품 적용 가능한 총 12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에이블리 강석훈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으며 가장 많은 사용자가 가장 자주 방문하는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던 뜻깊은 해였다”라며 “유저의 검색 활동 및 콘텐츠 소비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누구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고, 소통하고, 쇼핑할 수 있는 스타일포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면세업계가 변화한 관광, 소비패턴에 맞춰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다.최근 여행과 소비의 목적이 단순 '쇼핑'에서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면세업계는 얼마나 가치 있고 차별화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지 주목하며 경쟁력을 높이려 한다.롯데면세점은 '쇼핑 경험'을 중시하는 내·외국인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고 고객 라운지를 리뉴얼한다.먼저 국내 최초 면세점 쇼룸 'LDF 하우스(엘디에프 하우스)'에서 내년 1월31일까지 브랜드 쇼룸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1층에서는 MZ 내외국인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잔망루피' 쇼룸을 조성했고, 2층은 '빤쮸토끼' 캐릭터와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메디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명동본점 13층 고객 라운지 'LDF 스타 스튜디오&라운지(LDF STAR STUDIO & LOUNGE)'도 최근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면세점 모델이 스티커사진 프레임에 등장하는 'LDF 스타 포토(LDF STAR PHOTO)'와 벨리곰 포토존을 설치해 고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아울러 롯데면세점은 제주공항점에서는 내년 1월 14일까지 'LDF 하우스 위드 KAC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후·이니스프리·셀퓨전씨 등 총 10개의 K뷰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고, 셀프 퍼스널 컬러 존에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을 수 있다.신세계면세점은 최근 고객에게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10대 항공사 중 하나인 캐세이(Cathay)와 손잡았다.신세면세점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내년 2월부터 캐세이를 이용하는 1000만 명의 회원에게 마일즈 제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캐세이 회원은 신세계면세점에서 면세품을 구매하면 캐세이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아시아 마일즈' 적립과 쇼핑 지원금 및 각종 쿠폰이 포함된 E-바우처 등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신세계면세점은 캐세이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해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신라면세점도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신라면세점은 올해 새단장한 VIP 고객 전용 휴게공간인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에스티로더, 프레쉬 등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함께 VIP 고객을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 프라이빗 갤러리 행사인 '신라아뜰리에' 프로그램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지난달에는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에 있는 카페에서 CGV와 손잡고 야외 영화 상영회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아트 마케팅’에 뛰어드는 백화점이 늘고 있다. 백화점 주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가 예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결과다.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날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를 2024년 아트 마케팅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하고 ‘아트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아트풀은 예술을 뜻하는 아트(Art)와 가득하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 풀(Full)의 합성어다.  현대백화점은 캐치프레이즈 구현을 위해 16개 백화점과 8개 아울렛 등 전국 24개 전 점포에 ‘아트 스폿’을 만들어 세계적인 예술 작품을 전시·판매한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SSG닷컴은 2024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이마트는 내년 1월 26일 금요일까지 총 37일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에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해준다. 구매 시기와 결제 금액대 구간에 따라 최대 1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이마트는 가성비 높은 ‘실속 선물세트’ 및 ‘차별화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극가성비 한우세트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행사가 15만4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는 행사가 11만8400원에 판매한다.과일 세트 중 수요가 높은 샤인머스캣 세트는 5만원대 이하 물량을 50% 늘렸다. 샤인머스캣이 포함된 일부 혼합세트의 경우 지난 설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 통조림·조미료 세트도 3~4만원대 가성비 세트 상품수와 물량을 20% 확대했다.이마트는 ‘차별화 세트’도 함께 판매한다. 부산 해운대 맛집으로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 한우 세트’(포갈비구이1.6kg, 갈비양념소스, 감자사리면)를 행사가 28만6400원에 판매한다.롯데마트와 슈퍼도 지난 21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행사 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선물세트 구매 금액과 결제 시기에 따라 최대 120만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롯데마트 역시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알뜰 세트 개발과 20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를 보강했다.과일 세트 중 알뜰 상품은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와 ‘나주 청미리 배’로 각 3만9900원, 4만9900원에 판매한다. 축산 선물세트 알뜰 상품으로는 '한우 정육세트 2호(9만9000원)’와 ‘한우 실속 정육세트(9만9000원)’를 선보인다.프리미엄 상품으로는 1++한우 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만을 엄선한 최상급(9등급)인 '마블나인' 한우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마블나인 한우 등심혼합세트 1호는 48만9000원, 마블 등급 8이상만 엄선한 호주산 청정와규 스테이크/구이세트는 각 23만9000원이다.홈플러스는 전체 상품의 67%를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알찬 견과 3종 세트(1만9900원) ▲정성 담은 표고 혼합세트(2만9900원) 등이다.20만원 이상 프리미엄 품목도 ▲블랙 라벨 한우 토마호크 BBQ 스테이크 냉장세트(45만원) ▲넘버나인 1++등급 한우 오마카세 냉장세트(49만9000원) ▲명품 제주 갈치 세트(20만원, 1+1)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 에디션(33만9000원) 등 18여종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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