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이용문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지난해 '0%'대 성장률…'왕좌'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영철 작성일22-03-16 00:25 조회89회 댓글0건

본문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으나 낮은 성장세로 계속해서 경쟁사들의 추격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1년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매판매량 기준 점유율 18.9%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의 뒤를 이어 애플이 17.2%로 2위, 샤오미가 13.5%로 3위를 차지했다. 샤오미가 연간 판매량 기준 3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4위 오포(11.4%), 5위 비보(9.6%) 등 다른 중국 제조사들도 각각 32.8%, 25.2%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연간 판매량 기준 역대 최대 점유율을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연간 선두자리를 유지했으나, 경쟁사들에 비해 낮은 성장세로 인해 계속해서 격차가 좁혀지는 상황이다. 삼성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전년 대비 0.9% 늘어나는 데 그쳤으나, 애플은 25.5%, 샤오미는 35.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http://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3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31-584-3500 / 031-584-3507 / 010-5348-7826 계좌 : 국민 584102-01-649874 (김종화)
주소 :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1706-118 |대표자 : 김종화 외 1명|업체명 : 가평 리버하임|사업자번호 : 240-34-00530|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9-경기가평-113호| 관리자로그인|개인정보취급방침|예약문의